(사)대전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승)는 10월 29일(토) 전기안전지킴이봉사단(단장 이태민) 주관으로 오류동에서 전기화재 취약주택 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전기안전지킴이봉사단 회원 12명은 휴일을 뒤로 한 채 노후 된 전기시설물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있는 2가구를 방문하여 전기 콘센트, 전기배선, 형광등, 두꺼비집 등을 새로 교체했습니다.

전기안전 취약가구를 찾아가 화재요인을 고쳐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드리는 전기수리봉사는 매년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