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자원봉사 아카데미 개강 - “커피 봉사자 양성 과정” 개설 -
2022 자원봉사 아카데미 개강
- “커피 봉사자 양성 과정” 개설 -
11월 24일(목) 오후 2시, 대전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승)는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휴카페에서 ‘2022 자원봉사 아카데미 커피 봉사자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자원봉사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시작 전,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상엽 팀장은 커피봉사자 양성 교육 과정과 교육에 참여하는 목적, 수료 전후 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하고 강사를 소개했다. 한국안드라고지연구소 박경순(커피문화연구원장) 강사는 커피 봉사자 기본교육을 파워포인트로 설명하고 핸드드립(칼리타, 하리오) 추출 과정의 이론과 실습을 교육했다.
박 강사는 “이번 교육 과정의 제목을 ‘행복한 커피 이야기’로 정했습니다. 즐겁게 하면 즐겁습니다”라며 “커피는 향이 70%고 맛이 30%로 향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야채 크래커, 필라델피아 치즈, 오이, 방울토마토를 재료로 ‘까나페 만들기’에서 참여 봉사자들은 손으로 가볍게 즐기면서 첫날 교육을 마쳤다.
교육은 중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및 SNS(밴드) 등을 통해 소정의 신청서를 작성한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 있는 참여자 11명을 모집해 진행하는 과정이다. 1일 2시간씩 4일간 교육으로 오는 12월 2일(금)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중구자원봉사기자단
장창호 tpjc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