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면 내 마음이 더 즐거워져요” - 2023 건강한 ‘복(福)’ 사랑의 삼계탕 나눔 -
중구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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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6일(목) 오전, 대전중구자원봉사센터(이재승 이사장)는 부사칠석놀이보존회관(중구 부용로 41번길 37)에서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가해 중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2023 건강한 ‘복(福)’ 사랑의 삼계탕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와 대전중구자원봉사협의회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가 후원했다. 삼계탕과 맛살 전은 각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외계층(홀몸노인, 장애인)으로 전달하기 위해 동별로 배부했다.
문창동자원봉사협의회 강길수(69) 회장은 “오전 8시에 나와 삼계탕과 맛살 전 재료를 옮겼습니다”라며 “봉사하면 남보다 내 마음이 더 즐거워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하니 남이 또 즐겁게 됩니다, 앞으로 활동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많이 봉사하자고 회원들과 얘기했습니다”라고 했다.
대사동자원봉사협의회 양순화(62) 회장은 “맛살 전에는 게맛살, 깻잎, 옥수수알갱이, 풋고추, 부추, 대파 등이 한데 어우러진 영양가 높은 재료를 잘게 썰어 버무림 후, 부침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중구자원봉사기자단
장창호 tpjch@hanmail.net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와 대전중구자원봉사협의회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가 후원했다. 삼계탕과 맛살 전은 각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외계층(홀몸노인, 장애인)으로 전달하기 위해 동별로 배부했다.
문창동자원봉사협의회 강길수(69) 회장은 “오전 8시에 나와 삼계탕과 맛살 전 재료를 옮겼습니다”라며 “봉사하면 남보다 내 마음이 더 즐거워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하니 남이 또 즐겁게 됩니다, 앞으로 활동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많이 봉사하자고 회원들과 얘기했습니다”라고 했다.
대사동자원봉사협의회 양순화(62) 회장은 “맛살 전에는 게맛살, 깻잎, 옥수수알갱이, 풋고추, 부추, 대파 등이 한데 어우러진 영양가 높은 재료를 잘게 썰어 버무림 후, 부침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중구자원봉사기자단
장창호 tpjc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