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15 금요일 부사동 부사칠석놀이보존회관앞은 먹음직스러운 음식 냄새로 가득하다.

부사동 산성동 협의회 자원봉사자 10명은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에 한창이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중구자원봉사협의회가 주관하고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부사동 산성동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60세대를 위해 진행되었다.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인하여 모두가 지친 일상속에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게 무사히 전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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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심금연(중구자원봉사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