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8일 석교동자원봉사협의회(회장 송진실)에서는

거동이 불편하여 식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생활 유지를 위해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 30세대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석교동자원봉사자 12명이 참석하여

열무김치, 두부조림, 오이무침, 파래무침을 정성스럽고 맛있게 만들어

장애인가정 15세대와 독거노인 15세대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석교동자원봉사협의회에서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필요한건 없는지 확인’하며 관심을 기울이며

대상자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있는

석교동자원봉사협의회 회장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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