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세바시V 특집 강연회 12월 6일에 공개합니다!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이 뭘까? 내 마음이 더 건강해지는 길은 뭘까? 이런 질문을 스스로하는 분들에게 좋은 답변이 될 수 있는 좋은 세바시 강연회를 소개합니다. '그리스인 조르바'에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최근에 고명한 작가의 세바시 강연에도 언급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언뜻 '무슨 소리일까?' 하는 생경함이 있습니다만, 조금만 곱십어 생각하면 틀린 말도 아닙니다. 누구나 우리에게는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도왔을 때, 선행을 했을 때, 감사의 인사를 받았을 때, 우리는 큰 위안과 행복을 얻습니다. 왜 일까요? 정작 애쓴 것도 나이고, 시간을 쓴 것도 나이고, 내 것을 떼어서 남에게 준 것뿐인데, 우리는 왜 만족감과 기쁨을 얻을까요? 이번 강연회에서 그 이유를 밝히려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배우, 박진희씨가 자신의 경험으로 이야기합니다. 뇌의학자, 고려대 나흥식 교수가 타인을 위한 마음이 우리 뇌에 어떤 영향을 만들어내는지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시작한 '세바시 V' 발표 사업을 통해 선발된 자원봉사자 강연자 세 분이, 자신들의 놀라운 경험과 통찰을 나눕니다. 구원과 행복의 길은 내 삶의 계획에 타인의 행복을 포함시키는 것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세바시 #세바시V #자원봉사 #대한민국자원봉사